반응형 Information/여행&명소45 등린이 (청계산, 관악산, 구름산, 아차산) 겨울도 한 발자국 물러나고 있어요. 아직 완연하진 않지만 조금씩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고, 수많은 자연들도 초록의 싱그러움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해요. 저는 평소 등산을 좋아해요. 취미 중 하나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1년에 최소한 시간을 내서 분기마다는 꼭 가자고 마음먹었는데요. 2021년 총 4곳의 등산을 했으니 다행히 분기마다의 목표는 채웠어요. 2022년에는 더욱 분발해서 조금 더 가파르고, 긴 코스의 등산을 빈도수를 늘려 가려고 해요. 먼저 분기 중 가장 처음 시작했던 곳은 '관악산'이에요. 오랜 친구와 문득 '내일 등산갈래?' '콜' 이라는 카톡을 마치고 다음날 관악산에 올랐답니다. 관악산은 유달리 돌 계단이 많고 여름에 갔던지라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분위기로 기억에 남아요. 종종 느리게 흘러가는 .. 2022. 3. 3. 이전 1 ···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