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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카페&디저트51

신림 카페, 프롬해빗 FROM B ABIT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림에 방문해서 순대촌을 갔었답니다. 원래는 인왕산을 오르기 위해 만나려고 잡은 약속이었지만 비가 와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 그리하여 오전 11시부터 백순대를 먹으러 갔더라지요. 아침에 먹어도 변함 없이 맛있고 좋더라고요. 아침에 기름진 음식은 개인적으로 국룰입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친구의 추천으로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고 하여 조금 걸어서 프롬 해빗이라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신림역에서 약 24분 정도 떴었고 봉천역과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또한 슈퍼, 식당, 학교 등이 인접해 있는 동네 한쪽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타르트, 누네띠네 스콘, 아메리카노 이렇게 총 세잔을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2022. 10. 4.
서촌카페, 아키비스트 아인슈페너 그리고 아키비스트 오늘은 서촌에서 '레드룸' 전시를 보고 친구와 함께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선정된 아키비스트에 방문했어요. 사실 아인슈페너에 완전히 빠졌던 적이 있어서, 서울에 유명한 맛집은 도장을 깨고 다녔던 적이 있거든요. 참고로 저의 원픽은 아직까지는 망원동 '동경' 이라는 점이에요. (첫 한 모금을 마실 때 느낌을 잊을 수 없숴..) 참고로 저는 달달한 커피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참고로 아인슈페너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서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 지네요. 경복궁역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니 걸어서 이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조금 걸으니.. 2022. 9. 25.
스타벅스메뉴,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제가 저번 여름에 스타벅스 음료 메뉴 쿨 라임 피지오 추천해 드렸던 거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제가 스타벅스에서 유일하게 마시는 커피 메뉴인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추천해 드릴까 해요. 사실 이미 스타벅스는 마니아층이 많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마시는 레시피도 있을 텐데요.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한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입니다! 바닐라 맛을 선호하거나 단맛 플러스 진한 커피의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개인적으로 제가 단 맛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 유일하게 찾는 메뉴이니까요. 받자마자 마시느라 조금 마신 후 사진이네요. 개인적으로 얼음이 녹으면 확실히 밍밍 해지는 느낌이라 진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약 30분.. 2022. 9. 23.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포카칩 라임모히또 맛 저번 맥주에 이어 오늘은 포카칩 리뷰를 하나 들고 왔어요.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리온에서 나온 포카칩 라임모히또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레이즈 오이맛을 중국 유학생활 때 굉장히 즐겨먹었었는데 그 공허함을 조금은 달래줄 수 있는 친구랄까요? 맛 기존 포카칩과 같은 얇기에 처음 먹게 되면 레몬 가루가 뿌려진 것처럼 새콤하고 짭조름해요. 먼저 새콤한 맛이 가장 먼저 입안을 자극했답니다. 뒤에 성분을 찾아보니 모히또 맛 시즈닝이라고 해서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나 봐요. 이 녀석이 바로 이런 말을 내는 공신이겠죠. 양 가격을 보지 않고 구매한 터라 뒤늦게 찾아보니 1500원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기존 포카칩 봉지보다는 훨씬 길어요. 그래서 양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나 봐요...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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