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치회1 장고항 실치회 축제 당진 민영이네 횟집 방문기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 봄이면 아주 잠시 실치를 날로 먹을 수 있다. 5센티미터만 자라도 뼈가 억세어져 날로 먹지 못하고 포로 만들어야 한다. 아직 찬 봄바다의 맛이 투명한 살에 들었다. 간재미는 서해와 남해에서 사계절 두루 잡힌다. 제철은 2월 말부터 6월까지이다. 충남 당진 앞바다에서 특히 많이 잡히고 외지인들도 여기 것을 맛있다 여긴다. 이번 주말에는 작년부터 고대하던 실치를 먹기 위해 당진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작년 4월에 당진에 방문했었는데 이미 실치는 끝나서 간재미를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반드시 실치회가 나오자마자 먹으러 오겠다고 다짐했었죠. 낚시 & 차박의 성지 장고항! 장고항은 곶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로 북쪽으로 바로 서해와 접하고 있습니다.. 2023. 3.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