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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행3

장고항 실치회 축제 당진 민영이네 횟집 방문기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 봄이면 아주 잠시 실치를 날로 먹을 수 있다. 5센티미터만 자라도 뼈가 억세어져 날로 먹지 못하고 포로 만들어야 한다. 아직 찬 봄바다의 맛이 투명한 살에 들었다. 간재미는 서해와 남해에서 사계절 두루 잡힌다. 제철은 2월 말부터 6월까지이다. 충남 당진 앞바다에서 특히 많이 잡히고 외지인들도 여기 것을 맛있다 여긴다. 이번 주말에는 작년부터 고대하던 실치를 먹기 위해 당진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작년 4월에 당진에 방문했었는데 이미 실치는 끝나서 간재미를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반드시 실치회가 나오자마자 먹으러 오겠다고 다짐했었죠. 낚시 & 차박의 성지 장고항! 장고항은 곶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로 북쪽으로 바로 서해와 접하고 있습니다.. 2023. 3. 27.
당진 여행, 당진 애견 동반 카페 서해 당진 여행 저번에 당진 여행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주말을 맞이해서 반려견과 함께 당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워낙 당진 여행 때 장고항, 간재미 회 등을 먹어서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다시 한 번 방문했었던 것인데요. 아침 일찍 7시에 출발하니 정말 이르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먼저 왜목해수욕장에 갔다가 간재미 회국수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장고항에 들렀다가 바다주카페로 이동했어요. 바다주카페는 용무치항과 가까이 위치해 있었어요. 반려견은 안아서 내부로 출입이 가능했어요. 밖에도 앉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는 커피를 받아서 밖에서 마셨답니다. 카페는 라탄 분위기가 가득하고 식물의 생그러움이 가득하더라고요! 식물이 가득한 곳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2022. 7. 12.
당진 장고항 여행 추천 당진, 장고항 주말을 맞이해서 어디를 놀러 다녀올까? 고민을 하다가 오빠의 추천으로 당진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멀지 않은 근교에 위치해 있어서 다녀오기 편리하더라고요. 다녀와서 제가 운전을 직접 해서 다녀오기도 했었거든요. 서해 고속도로를 타고 이용하기에 편리해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저희는 톨게이트를 지나 당진에서도조금 더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 장고항에 다녀왔어요. 빨간 등대로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께서도 알고 계실 텐데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조금 이르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캠핑카를 세워두고 식사를 하시거나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차박도 많아서 정말 주차장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답니다. 방문을 염두해 두고 있는 분들께서는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그런데..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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