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키비스트1 서촌카페, 아키비스트 아인슈페너 그리고 아키비스트 오늘은 서촌에서 '레드룸' 전시를 보고 친구와 함께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선정된 아키비스트에 방문했어요. 사실 아인슈페너에 완전히 빠졌던 적이 있어서, 서울에 유명한 맛집은 도장을 깨고 다녔던 적이 있거든요. 참고로 저의 원픽은 아직까지는 망원동 '동경' 이라는 점이에요. (첫 한 모금을 마실 때 느낌을 잊을 수 없숴..) 참고로 저는 달달한 커피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참고로 아인슈페너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서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 지네요. 경복궁역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니 걸어서 이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조금 걸으니.. 2022. 9.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