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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여행&명소

구례여행 l 섬진강 줄기따가 화개장터의 멋이 살아 있는 구례여행 실패 없는 총정리 고향가든 화엄사 구만카페 치즈랜드

by 65도 2026. 4. 21.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친구들과 함께 오래전 계획했던 구례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는 평소 서로가 다녀오지 않았던 지역 하나를 골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여행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계획된 곳은 바로 노래에서도 유명한 구례였답니다.

 

 

 

구례역은 서울 용산 기준 ktx를 타고 약 2시간 40분 정도 달려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버스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도착해서 이른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역과 약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고향가든 다슬기 전문점 식당이었어요. 저는 평소 다슬기를 워낙 좋아하는 편인데 친구들은 모두 처음 먹어본다고 하더라고요.

 

 

구례하면 빠질 수 없는 산수유 막걸리와 함께 가장 먼저 다슬기 전이 나왔네요. 아래는 야채가 가득 들어 있는 파전과 느낌이 비슷했고 그 위에는 다슬기가 가득 올라가 있었어요. 함께 찍어먹는 간장에도 다슬기 조림이 함께 나왔답니다.

 

전의 고소함과 다슬기 특유의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친구들도 모두 처음 먹는데 맛있더라고 하더라고요.

 

 

다음으로 다슬기 무침밥이 나왔어요. 비빔밥으로 해 먹을 수 있게 다슬기 무침이 함께 나왔고 다슬기 물에 만든 쌀밥도 나왔네요. 그리고 다슬기를 우린 국물까지 세트로 제공되었답니다.

 

 

 

밑반찬도 하나 같이 정말 맛있었어요. 오이무침, 나물, 김치 등 말이에요.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기 좋았고 밥을 비벼 슥슥 무쳐서 전과 함께 먹기에도 아주 좋았답니다. 아침 일찍 든든한 밥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구례역 고향가든 추천해요!

 

사장님께서도 구례 여행시 가면 좋을 곳과 유용한 팁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었어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택시를 불러 화엄사로 향했어요. 구례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꼭 들르고 싶었던 공간이라 기대하고 다녀왔답니다.

 

 

 

곧 석가탄신일이라 그런지 올라가는 길목에 가득 아름다운 등이 걸려 있더라고요.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 많았을 것 같은데 저희는 평일이라 비교적 한산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네요.

 

화엄사에 도착해 들어서니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주변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절로 힐링이 되었고 곳곳이 푸른색이라 마음까지 편안해졌답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다양한 새소리도 들을 수 있고 주변에 운이 좋으면 다람쥐 친구도 만날 수 있더라고요.

 

비가 온 뒤라 오히려 흐려서 운치 있는 화엄사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규모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커서 천천히 둘러보며 걷기에도 좋았어요.

 


 

 

화엄사를 둘러보고 지친 다리도 쉴겸 멋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지리산치즈랜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구만카페였답니다. 이곳은 구례 주민분들께서도 익히 잘 알고 추천을 해준 곳이었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카페 들어서니 출입문 쪽에는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베이커리를 취향대로 담아 계산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각자 취향에 맞는 베이커리 빵 하나씩 고른 후 좌석에 앉았답니다.

 

풍경이 워낙 좋아서 어디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도 좋겠더라고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있는 편이었지만 붐비지는 않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카페 앞으로 펼쳐진 치즈랜드와 저수지 풍경이 정말 좋죠?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베이커리 가격은 관광지에 있는 카페에 비해 엄청 비싼 느낌은 아니었어요. 세 개 다 맛보니 맛도 아주 괜찮았답니다. 커피는 각각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6천 원대에서 7천 원대였어요!

 

다음에도 구례에 방문하게 되면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카페 맞은편에 있는 치즈랜드는 며칠 전 수선화 축제가 끝났다고 해요. 저희는 꽃보다 둘레길을 돌기 위해 방문한 거라 입장료 1인 5천 원을 내고 들어갔답니다.

 

어린 양도 있었고 먹이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평일이라 한산했지만 주말에는 치즈체험도 할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생각지도 않게 귀여운 양도 만나도 넓은 곳에서 한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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