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향 검토

코로나 하향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뜨겁습니다.

 

먼저 방역 당국이 현재 7일인코로나19의 환자 재택치료기간단축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운영 중단도 논의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 격리기간을 단축한 국가들은

대부분 바이러스 생존력보다는

사회기능 마비를 방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격리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찬반양론 모두 의견이 있고,

법정 1급 감영병이었던 코로나19의 

하향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는 상관없이 

검사일로부터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는데요. 재택치료도 7일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 등은 유행 규모 

축소에 맞춰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치료센터 운영 계획을

고려중인 정부의 계획에 있어서는

무증상·경증 환자 중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또는 희망자가

 

입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곧 하향 검토와 더불어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이 조정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나아가서는 단축과 함께 경증 환자의

경우 격리를 면제하는 중장기 관리안까지

거론됐다고 나타났습니다.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치료비에 대한 본인부담금이나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지원도 따라서 조정이 될 수 있겠네요.

 

 

이처럼 정부의 대책이 어떻게 

이어질지 빠르게 알아보아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무탈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