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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일상 라이프

랄라블라 올리브영, 콤부차

by 65도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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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커피를 줄이고자

다양한 음료에 눈을 떴는데요.

아무래도 음료 같은 경우에는

당 함유량이 상당히 높아서

좀처럼 시중에 파는 청, 파우더

음료는 편하게 마셔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출근길 세일 품목에

콤부차가 눈에 띄어서 냉큼

데려와봤어요.

 

'콤부차'란

차를 발효해 만든 건강음료인 동시에

살아있는 유산균 12종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

1포에 15Kcal인 음료입니다.

 

 

 

저는 랄라블라에서 구매했어요!

올리브영에서 일하는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자기도 즐겨마신다고 하더라고요.

올리브영에도 판매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티젠 베리맛, 유자맛을 가져왔는데요.

베리맛은 분홍 가루에 조금 더 상큼한

느낌이었고, 유자는 상큼함은 덜 하지만

은은하고 달달한 맛이었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말이에요.

 

 

저는 세일가에 한 박스당 (10포) 5,500원에 

구매했어요. 

매일 두 잔 정도씩 마시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칼로리 걱정도 덜고, 맛까지 잡으니 말이에요.

딱 처음 먹는 순간엔

'와? 이거 여름에 엄청 좋겠는데?'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여름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 수분 충전 및

달달한 음료가 당기잖아요! 

아이스티의 맛과도 비슷한데,

칼로리 걱정도 없으니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또한 물만 섞어 마셨는데도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지 탄산 느낌이

있어서 정말 제 취향저격이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과자가 눈에 띄어서 하나 데려왔는데요.

 

저는 평소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에선

베이글 칩이나 수입 과자를 사 먹곤 해요.

쥬페르케쥬 치즈맛 과자가 

입 안에 뽀또의 추억을 감돌게 

하더라고요! 

 

 

뽀또는 국민간식이라 

많은 분들이 드셔 봤을 텐데요.

뽀또의 맛과 향은 비슷했지만

식감이 약간 더 페스츄리 같았어요.

뒤에 발려진 소스는 조금

인공적인 색감,,? 이 강했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여름 음료 준비하시는 분들

티젠 콤부차 한 번 드셔 보세요!

제가 왜 여름에 잘 어울린다고 했는지

알아채실 거예요.

 

오늘도 

모두 치~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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