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카페 추천I 오렌지가 올라간 크림 커피가 맛있는 브리트레소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에는 오랜만에 친구와 혜화역에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낙산공원도 보고 눈 오는 거리를 누비며 겨울 분위기도 가득 만끽하고 돌아왔답니다.

 

 

친구와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혜화 브리트레소라는 곳이에요! 원목이 주는 아늑한 분위기에 홀려서 방문했답니다.

 

 

연휴에는 따로 제빵은 없었고 제과 위주의 디저트만 있었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케이크류도 꼭 먹어보려고요!

대표메뉴로는 로얄블랙이랑 로얄화이트가 있었는데요. 블랙은 아메리카노 베이스에 크림이 올라간 음료고 화이트는 그것보다 묵직한 느낌이라고 했어요.

 

저희는 두 음료를 동시에 주문해 보았답니다!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 분위기는 무척 좋았어요! 창 밖에는 눈이 내리는 모습도 제격이었답니다.

 

 

확실히 화이트가 블랙에 비해 훨씬 묵직하고 바디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친구는 블랙이 더 맛있다고 했고 저는 화이트가 입에 더 잘 맞았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케이크와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라테를 찾고 계신다면 혜화역 브리트레소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