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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카페&디저트

강화도 카페 추천, 갈릴리 카페

by 65도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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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전등사 구경을 마치고

카페로 가기 위해 이동을 했어요.

 

동막해변과 멀지 않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던 카페였는데요.

바로 강화도 갈릴리 카페였답니다.

 

우선 뷰가 인상 깊었어요.

 

카페에서 내려다본 뷰입니다.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많았지만

저희는 강아지 손님과 함께라서

파라솔이 있는 외부에 앉았어요.

 

햇빛이 뜨거웠지만 바람은 선선해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로스팅도 직접 하는 느낌이었고

명장의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

사실 이 곳은 어머니께서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어서 어머니께서 픽한 곳이었는데

가족 모두 대만족했답니다.

 

저희는 오미자, 자몽 에이드

바닐라, 라떼 이렇게 4잔을 시켰는데요.

라떼도 맛있고 에이드로 참으로

훌륭했어요.

맛뿐 아니라 디자인이나 감각도 신경을

쓰는 느낌이라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정말이지

식물원 같지 않나요?

싱그러운 느낌과 함께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았어요.

 

 

강아지 손님 역시

날씨가 포근하니 파라솔 밑에서

쿨쿨 노곤하게 잠이 들었네요.

 

음료도 허브와 함께 예쁜 컵홀더 잔에

담겨서 나왔었는데 목이 말라 벌컥 벌컥

마시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그래도 다음번에 방문했을 때는 열심히

찍어오겠습니다.

 

가족들과 이야기 꽃도 피며

여유롭게 갯벌 뷰 감상할 수 있던

공간이었어요.

 

잔은 4잔에  3만 원 정도가 나왔었어요.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공간이나 맛 등을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아참! 입구가 조금 가파른 곳을 

내려가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좋네요!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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