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먼치킨

던킨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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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근길에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던킨도너츠에 들러 몇 가지 도넛을

구매해서 왔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유난히 스트로베리

필링이 들어간 도넛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었어요.

먹다 보면 하얀 가루가 입 주변에 묻는

달콤한 도넛 있잖아요.. 왜.. 

주기적으로 섭취해 줘야 하는 거요..

펫가방

 

저 가방 안에 똥츄랑 간식 넣어서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키우는 반려견한테도 대입해 

생각해 봤는데 귀여워쥬금...

특히 저 사진 속의 강아지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서 10초 고민했다죠!

 

 

저는 총 4가지 종류의 도넛을 

골라서 왔는데요.

초코 라즈베리 2,500

버터 캐러멜 아일랜드 2,500

스트로베리 필드 1,700

코코넛 먼치킨 500

이었답니다.

 

원래는 쫄깃한 도넛 식감을 즐기는

편인데 오늘은 새로운 메뉴들을

도전해 보았어요.

먼저 스트로베리 필링이 들어있는

도넛은 많은 분들께서도 즐길 텐데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버터카라멜아일랜드

처음 먹었을 때는 무슨 맛이지?

했었는데 먹어보니 조금씩 솔티캐러멜 있죠!

그런 맛이 나더라고요!

안에는 버터&솔티한 크림이 들어있었어요.

캐러멜과 솔티, 버터의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해 드려요.

 

초코 라즈베리는

초코 코팅 위에 안에는 라즈베리 맛

필링이 들어가 있는 도넛였어요.

생각보다 조화를 이루는 맛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 취향은 아니었답니다.

 

투썸의 스트로베리 초콜릿을 생각한다면

금물!!

 

오늘 하루의 시작도 달달하고

풍족하게 시작했네요.

신메뉴도 많이 나왔으니 오랜만에

던킨도너츠 드셔 봐도 좋을 것 같아요.

 

12,000원 이상 구매하면 

4,900원에 귀여운 펫 가방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