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맛집, 맛있는짬뽕촌

가단디지털단지 마리오 아울렛

맛있는 짬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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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오랜만에 쇼핑을 다녀왔어요. 여름이 되니 너무 더워서 입을 수 있는 옷이 몇 벌 필요하겠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여름에 한 철 입으면 금방 상하는 옷들이 많잖아요.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 아시죠! 배가 너무 고파서 마침 중식을 먹고 싶어 13층에 위치한 푸드코트를 방문했어요.

 

 

 

먼저 쇼핑에 앞서 배가 너무 고파서 얼큰한 짬뽕이 당겨서 다녀오게 된 곳이 있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마리오 아울렛에 위치한 맛있는 짬뽕촌이라는 곳이었는데요. 마리오 아울렛 1,2,3관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잘 찾아가시면 좋을 듯 해요. 정확한 위치는 3관 13층이었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옷을 구경하는 분들도 많았고,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여느 중식집보다 굉장히 위생적이고 깔끔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짬뽕이 너무 먹고 싶었던 저희에게는 아주 굿 초이스 였다는점! 사실 중국집을 떠올리면 위생이 좋지 않은 인상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전반적으로 무척 깔끔한 느낌이었답니다.

 

 

저희는 2인 기준

차돌 짬뽕, 잡채밥과 탕수육 소를

주문했어요.

 

특히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온 터라

배가 점점 더욱 고파지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방문해서인지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매장 곳곳에 셀프로 먹을 수 있는

단무지, 간장, 고춧가루, 김치 등이

놓여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어요. 약간 휴게소 같은 느낌으로 주문 번호를 띄워주시면 가져다 먹는 구조였는데요. 굉장히 신선했답니다. 음식이 함께 나와서 무척 좋더라고요. 하나 다 먹을 때 하나가 나오면 흐름도 끊기고 애매하잖아요. 여러 종류의 음식을 다양하게 주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탕수육은 바삭하면서 물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기름이 굉장히 깨끗한 느낌이랄까요. 짬뽕은 많이 짜지 않아서 더욱 좋았네요. 차돌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 났고요. 잡채밥은 간이 조금 있었는데 당면이 탱실탱실한 게 식감 천재였어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네요. 자장면도 굉장히 윤기가 흘러서 맛있어 보였거든요! 마리오 아울렛 중식 생각하신다면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