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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카페&디저트

스타벅스메뉴,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by 65도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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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제가 저번 여름에 

스타벅스 음료 메뉴 

쿨 라임 피지오 추천해 드렸던 거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제가 스타벅스에서 유일하게

마시는 커피 메뉴인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추천해 드릴까 해요.

 

사실 이미 스타벅스는 마니아층이 많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마시는 레시피도 

있을 텐데요.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한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입니다!

 

바닐라 맛을 선호하거나

단맛 플러스 진한 커피의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개인적으로 제가 단 맛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

유일하게 찾는 메뉴이니까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그란데 사이즈

 

받자마자 마시느라 조금 마신 후 

사진이네요.

개인적으로 얼음이 녹으면 확실히

밍밍 해지는 느낌이라 진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약 30분만 지나고 확실히 얼음이 금방 녹더라고요.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얼음이 녹으면서

단맛과 더불어 특유의 풍미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시럽으로 맛을 낸 바닐라라테나

인공적인 맛이 많이 나는 파우더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마신 후 남는 특유의 텁텁함이 싫거든요.

 

그래서 단 커피가 마시고 싶은 날에는 원래

돌체 라테를 마셨었는데 바크 콜을 추천받아

마시니 완전 제 스타일인 거 있죠!

 

콜드 브루 때문에 너무 달지는 않으면서도

기분을 좋게 해주는 정도의 단 맛은 확실히

있는 편이에요.

마신 후에 단맛으로 인한 텁텁함은 남는

편인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제가 스타벅스에서 유일하게 선호하는

바크 콜 & 쿨 라임 피지오

완전 강추 강추입니다.

사실 가격적인 면이 저렴한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제 취향을 저격하는 고유의 맛이 

있어요.

 

타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도 있었고요.

오늘은 치과를 다녀와서 아픔을 부르짖고 있는데,

바크 콜 덕분에 간신히 기분 끌어올렸네요.

 

 

그래도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비 온 뒤 맑아지는 날씨처럼

환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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