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선크림 추천과 사용후기

선크림 고르는 법?

 

선크림이란 자외선 차단을 지니고 있는 제품으로 여름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 1년 내내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략하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에 대해 알아보고, 제가 직접 사용했던 선크림 제품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의 차이는?


선크림의 종류를 살펴보면 먼저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무기자차는 무기 성분 자외선 차단제라는 뜻으로 미네랄 성분을 이용해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물리적인 차단제입니다. 유기자차는 유기 성분으로 자외선을 흡수한 뒤에 열로 환원하는 화학적 차단제를 말합니다. 무기자차의 경우 차단 효과가 높은 반면 백탁 현상이 있고, 유기자차의 경우 피부에는 순하게 작용하지만 자주 덧발라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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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  엔조이 슈퍼 마일드 선에센스

평균가 1+1 14,900

 

먼저 촉촉한 질감을 가진 싸이닉 엔조이 슈퍼 마일드 선에센스인데요. 이 제품은 수분감은 가져가면서, 유분기로 인해 들뜨지 않는 상품을 찾다가 마켓컬리에서 세일할 때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제형이 확실히 촉촉하더라고요. 그런데 발랐을 때 수분감이 높아서 화장이 밀리지 않을까? 했었는데 피부가 잘 스며들어서 전혀 백탁 현상이나 밀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8시간 보습 지속력 인체 시험 완료,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동시에, 넘치는 수분감으로 여름 건조 방지 기능을 담고 있었어요.

 

AHC 선스틱

 

 

평균가 1개입 8,000원

 

AHC 선스틱은 자외선과 더불어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는 상품이었어요. 특히 얼굴과 바디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끈적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었죠. 선크림을 바르려면 손에 묻는 게 싫었는데 스틱 하나로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바르고 나서 두드리지 않으니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잘 나타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답니다. 확실히 발랐을 때 보송한 마무리감이 좋았던 제품 중 하나였어요.

 

엘로엘 팡팡 선크림

 

평균가 1개입 11,000원

 

엘로엘 팡팡 선크림 쿠션은 어머니와 함께 사용해 본 제품인데요. 쿠션처럼 두드리면서 흡수시킬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빅 팡팡 쿠션이라서 얼굴 전체 도포하기 위해서 약 4회나 5회 정도만 찍어주면 돼서 엄청 편했답니다. 백탁 현상도 없고 자연스럽게 톤업을 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부지런히 가성비 좋은 선크림 구비해 두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