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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일상 라이프

꾸덕한 치즈맛이 일품이었던 성시경 '브리치즈 파스타'

by 65도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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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모임 약속도 많으실 텐데요! 친구나 연인과 함께 파티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홈파티에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임에서도 만들어 먹으면 좋은 성시경 님의 브리치즈 파스타를 직접해 먹어 보았답니다!

 

 

저는 로켓배송으로 대추방울토마토 약 7000원, 바질 약 3200원, 상하브리치즈 약 7000원에 구매했네요! 파스타면은 집에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았답니다. 재료는 소금, 후추, 마늘, 바질, 파스타, 브리츠지, 토마토였고 가장 중요한 건 올리브오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브리치즈란 프랑스 브리 지방에서 생산되는 연질치즈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파스타 면을 10분 타이머를 맞춰주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그동안에서 간단하게 재료손질을 하면 끝입니다. 바질을 세척해 이파리를 소분해 주었고요. 토마토는 4 등분해서 썰어주고 마늘은 찧어서 준비했답니다. 브리치즈는 반을 나누어 녹기 좋게 썰어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성시경 님 영상을 나중에 보니 마늘을 잘게 다지시더라고요! 다음에는 그렇게 해 먹어 보려고요. 

 

저는 바질이나 루꼴라, 고수, 참나물, 깻잎 등 향나는 나물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다음번에는 바질을 더욱 듬~뿍 넣어보려고 해요! 

 

 

정리

1. 파스타 면을 10분 삶아줍니다.
2. 토마토를 4등분 혹은 2등분으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3. 바질을 세척해 함께 준비해 줍니다.
4. 마늘 5알을 다져 준비합니다.
5. 준비된 재료에 삶은 면을 넣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간을 합니다.
6. 치즈가 녹을 정도로 맛있게 비벼 먹습니다.

 

 

면이 모두 삻아지면 준비된 재료에 소금과 후추를 함께 갈아 넣고 간을 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올리브 오일을 놓쳤다는 점이에요. 카놀라유가 있어서 대체했지만 풍미가 정말 부족했거든요. 서둘러 올리브오일을 구매하고 크리스마스에 다시 한번 만들어 먹을 계획이랍니다!

 

 

준비된 재료에 면을 넣고 살짝 면수도 넣어 비벼 주니 정말이지 치즈가 꾸덕하게 녹으면서 파스타가 녹진해지더라고요. 보는 내내 맛있을 것 같아서 침을 꼴깍 삼켰답니다. 맛을 보니 마늘로 인해서 알리올리오 느낌도 나면서 바질의 향과 어우러져 샐러드 파스타 느낌도 났어요. 아무튼 정말이지 매력적인 맛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어머니께서는 새우도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화이트 와인과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음식이었어요. 홈파티 계획을 하고 계시거나 모임 계획이 있다면 꼭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재로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편해서 뚝딱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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