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때는 여러모로 재테크의 시야가 좁았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기업이 상장되고 그중 큰 대물의 청약일에는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었는데요.
카카오 뱅크나 LG솔루션처럼 말이에요.
지금도 주식 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업의 청약이 공모되고 상장되고 있습니다.
주식은 남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나의 감이나 공부를 믿고 하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방법을 찾기 위한 여러 가지
재테크 방법을 공부했었어요.
요즘에는 워낙 다방면으로 정보공유의 활성화가 일어나
유튜브, 블로그, 책 등으로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중 제가 도움이 되었던 책과
관심이 가는 몇 가지를 소개해 볼까 해요.
먼저 제가 읽었던 책은
이 책이에요.
직접 서점에 들러 재테크 책으로 무엇을 사서
읽을까 하다가 표지가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내용 구성을 보니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겠더라고요.
내용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는 큰 테두리로 전개가 되었어요.
제1장 예금 잔고로부터 자유로워지다.
제2장 쓸데없는 지출과 물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
제3장 회사의 급여, 직급에서 자유로워지다.
제4장 쓸데없는 투자로부터 자유로워지다.
제5장 내 지갑에서 자유로워지다.
저자는 우리가 매일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벌게 되어
아무런 목적 없이 의무감으로 보험, 저축 등을 들게 되면
돈을 모으기 힘들고 실질적으로
돈을 쓰는 곳에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면
그것이 좋은 소비로 이어져진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즉, 나쁜 투자라고 생각되는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면
되는 것!
또한 여러 분야의 투자도 권하고 있었어요.
재테크 초보자로서 돈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전환하여 입문하기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다음은 이 책인데요.
투자나 저축에서 나아가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모여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서점에 가면 늘 그 해에 맞는 대한민국 트렌드,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등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늘 베스트셀러에서 보았던 것 같아요.
'불확실성의 시대, 홈런이 아닌 안타를 노려야 할 때
부동산, 주식부터 청약, 세금, 비트코인까지
재테크 고수 9인의 맞춤형 전략 제시'
오히려 어떤 변화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 특성이 가득한 미래에 대해
한 방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안타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책으로 재테크의 방향을 잡고자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책은 세븐 테크라는 책인데요.
재테크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흐름으로
기술이 나아갈지 아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2, 장기화되는 팬데믹 속에서
대두된 줌, AI, 메타버스 등 3차 테크의 성장이
가속화되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이 외에도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다양한 혁명의
필수 교양을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이
이것과 세상이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답니다.
책 소개에서 발췌한 글에는
'2007년 우리가 스마트폰을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유튜브 초창기에 자기 일상을 찍어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채고 부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올라탄 것,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이것이 2022년의 기술이고 핵심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기술의 흐름으로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 비탈길보다는 큰 굴곡 없는 완만한 평지를 오래도록 걷는,
그런 재테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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