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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일상 라이프

공복혈당, 왜 음식이 중요할까?

by 65도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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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는
잠을 자고 난 후 아침에 공복 운동을 하는 게
지방 연소에 좋다는 말을 듣고
집착적으로 한 적이 있었어요.


그 후 식이보다는 일상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껴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요.
평소 과체중이거나 당뇨병, 고혈압을
앓고 계신 분들의 경우 진단에 사용되는
'공복혈당'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을 거예요.

공복혈당이란 8시간 금식 후 포도당 수치를
의미하는데요.
혈당 농도라 100에서 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
100 미만이면 정상
126 이상이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공복 혈당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텐데요.
높게 나오는 내장지방과 지방간과 영향이 
있다고 해요. 실제 방영된 프로그램에
의하면 복부둘레가 증가하게 되면
공복혈당장애 발생률도 함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어요.
따라서 공복혈당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부둘레와 관련된 체중 감소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외형적으로 비만이 아닌 분이라도
내장지방, 지방간으로 인해 
공복혈당이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요즘 저는 

일어나서 물 한 잔을 가볍게 마셔주고

활동을 시작해요. 

또한 아침을 최대한 임금님처럼 먹되,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음식으로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또한 계단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고

일상에서 맨몸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근육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테니 

말이에요.

 

일상의 작은 노력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는 오늘이 되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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