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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일상 라이프

DC영화와 3월의 개봉작

by 65도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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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는 만큼 

영화관 나들이도 꽤 오래된 것 같네요.

 

그러나 이 시국의 흐름을 탄 게 바로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저도 열심히 이용하는 이용자이기도 하고요.

 

DC(Detective Comics)는 DC코믹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미국 만화 출판사에요. 이 출판사로부터 슈퍼맨,

베트맨, 원더우먼 등 캐릭터 만화가 출판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그 이후 캐릭터들이 나오는

영화를 DC영화라 부르는데요.

 

 

이번에 많은 분들이 가디러던 영화가 바로

드웨인 존슨 주연 DC영화 '블랙 아담'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쉽게도 당초 개봉 예정일을 올해 7월29일에서 10월 21일로

연기 발표를 했다고 하네요.

 

그 외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 펫'은

5월20일> 7월 29일 개봉으로,

'플래시'는 올해 11월 4일>2023년 6월 23일로,

'아쿠아맨 2'는 올해 12월 16일> 2023년 3월 17일로

변동되었고,

'메가로돈 2'는 2023년 8월 4일이라고 하네요.

 

 

아쉬움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최근 3월 1일에 개봉한 '더 배트맨'으로 조금이나마

기다리는 시간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외에

3월에 개봉 상영 예정작 영화 몇 편을 더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지극히 저의 사심입니다.

 

 

첫 번째는 <컴온 컴온>입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의 작품으로

'조커'하면 누구나 떠올리실

호아킨 피닉스 배우의 출연 작품인데요.

감독의 자서전적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호아킨 피닉스 배우의

특유의 표정으로 표현하는 모든 언어적인 모습을 좋아하는데요.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배우의 

눈빛이나 표정만으로도 영화를 볼 가치가 느껴지네요.

 

다음으로 바로 어제 개봉한 제가 좋아하는 액션입니다.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도 할 수 있는 

리암 니슨의 작품인데요.

 

 

이 영화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 리암 니슨이 
 한 요원의 사망으로 조직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면서 마지막 미션을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라고

하네요.
테이큰 때부터 익히 알고 있던 그의 한 방이 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은 3월 23일 개봉 예정인 '뜨거운 피'라는

정우 주연 영화인데요.

저는 범죄와 폭력을 다루면서, 도덕적 모호함이나 성적 동기에 

초점을 맞추는 일군의 영화를 가리키는 누아르 영화를

즐기는 편인데요.

 

영화 소개를 간략히 보면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 감’(김갑수),
그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정우)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사건에서의 갈등을 그린

치열한 생존 싸움을 담은 영화라고 하네요.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범죄 도시, 악인전 등을

즐겨보던 터라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 곧 정말 봄의 시작이네요.

다양한 영화와 함께 감성 충만한 계절 맞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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