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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주 주말 반려견과 함께
푸른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오류동, 온수역과 근접해 있고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종착지까지 운행해서
편리한 것 같아요.
저는 종종 산책하러 가는 편인데
동네와 인접해 있는 분들이나
반려견,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겸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최근에는 날이 추워서
북적한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살~짝 봄기운도
스쳐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오셨더라고요!
저희는 수목원 정문 앞에 있는
가든 카페에 들러 라떼 한 잔씩
들고 산책을 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줄서 있는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수목원 내부는 갯골생태공원만큼은
넓진 않지만 테크나 식물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답니다.
지금 보니 주말에 날씨도
한 건 했네요!
마지막은 귀찮을 정도로
쓰담받는 집주인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친구와 저, 강아지도 오랜만에
광합성 가~득 하고
잘 정비된 수목원 길 걸으며
산책하고 왔네요.
이제 정말 봄이 코 앞인 것 같아요.
22년의 봄도 한가득 즐기는
나날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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