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마라탕, 마라홀릭

 

오늘은 마라탕 순이의 

재등장이에요!

이곳은 생긴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요.

 

바로 부천 옥길동에 위치한

마라홀릭 옥길점이에요.

체인이니까 장소의 구애 없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지하 1층으로 향하면

나온답니다.

 

마라탕/ 마라샹궈 재료를 고르고

맵기 단계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2단계가 딱 알맞았답니다.

그런데 조만간은 제일 매운 3단계로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소스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굉장히 유용 유용!

왜냐하면 저는 땅콩소스에 찍어먹는 걸

즐기는 마라 순이거든요!

 

마라탕 재료에는

기본 푸주, 중국 당면, 옥수수 면,

청경채, 배추, 소시지,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얇은 넙적 당면,

분모자 등이 있었답니다.

 

오늘 저의 픽은!

옥수수 면+중국 당면+팽이버섯

배추+소시지+맛살(이게 있어서 별미)

메추리알+목이버섯+푸주+건두부

였답니다.

 

 

저 방금 먹고 와서 바로 올리는

글이거든요?

그런데 왜 또 입에 침이 고이죠,,

머선일이야 왜이래,,이러지므,,

아무튼 이곳의 육수는

첫 입에 딱 마늘향? 같은

감칠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맵기도 저한테 딱 좋았답니다.

부천 맛집이나 옥길동에서 마라탕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도 다양하니 말이에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가서

맥주 한 잔과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쿠폰도 주니 실속 있게

꼭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라마라 한 마음으로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