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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맛집, 백종원의 돌배기 집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맛있는 고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가격도 괜찮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날 철판에 숙주와 함께 고기를 볶아먹는 종류가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딱 오빠의 픽으로 돌배기 집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완전 대성공이었다는 점! 저희는 돌배기 고기 차돌박이와 숙주가 같이 나오는 것을 선택해 3인분 주문했어요. 특히 함께 찍어 먹는 특제 간장 소스가 나오는데 양배추와 조합이 정말 좋더라고요. 숙주+차돌박이는 고소하고 간장+양배추는 깔끔하고 다 해라, 다해! 그리고 방문하실 분들은 옥수수 냉면도 드셔 보세요. 물냉/비냉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마라탕 해 먹을 때 워낙 옥수수 면을 함께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냉면처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고기와.. 2022. 4. 19.
타임스퀘어맛집, 돈부리파스타 타임스퀘어 맛집 오늘은 저번 주말에 방문했던 타임스퀘어에서 맛있게 먹었던 맛집 한 군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난히 파스타&피자 양식이 먹고 싶은 날 있잖아요.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돈부리 파스타라는 매장이었어요.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다녀왔었는데요. 메뉴도 워낙 다양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매장은 깔끔했고, 2인 4인이 와도 무리 없이 앉을 공간이 많았어요. 저희의 픽은 갈릭스테이크 덮밥/돈부리 매콤 닭갈비 파스타 하우스 시저 샐러드였답니다. 메뉴판에서 가장 맨 위에 있는 것만 픽픽! 했어요. 식전 빵인 마늘빵부터 순서대로 나왔어요. 마늘빵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음식들이 조금씩 시간을 두고 나와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샐러드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어요. 위에 치즈가.. 2022. 4. 19.
프랭크버거, 쉬림프버거 오늘은 오랜만에 프랭크 버거를 다녀왔어요. 이전에 말 그대로 메인이었던 프랭크 버거를 무척이나 만족하면서 먹었던 포스팅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에는 지인의 추천 왕추천으로 쉬림프 버거를 먹기 위해 다녀왔어요. 매장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렸답니다. 저 사실 오늘 제로콜라 라임 플레이버 맛 처음 마셔봤는데 왜 소문이 자자한지 알겠더라고요. 탄산이 조금 약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맛있는 맛이었어요. 이거 새우 완전 물건이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새우가 입에서 톡톡 터져요. 롯데리아 새우버거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향이 짙은 느낌인데 프랭크 버거 쉬림프 버거는 뭔가 새우알이 톡톡 터져서 씹는 맛이 일품이라는 점? 치즈 감자튀김이야 제가 워낙 칭찬을 자자하게 했기 때문에 꼭 한.. 2022. 4. 15.
합정 커넥츠커피, 아인슈페너 오늘은 제가 처음 방문했다가 맛에 반해서 두 번째 방문하게 된 카페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합정에 위치한 커넥츠 커피라는 곳이에요. 우연히 저번에 지인과 함께 방문해서 아인슈페너를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아인슈페너에 도른자라고도 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크림의 쫀쫀함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묽은 크림보다는 쫀득하고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는 되직한 크림을 선호해요. 커피와 함께 후루룩 넘어가지 않을 정도라고 해도.. 맛만 좋으면 저에게는 합격이랍니다. 이곳의 크림은 너무 되직하지도 않고 묽지도 않아서 딱 좋았어요. 설명해 주실 때도 먼저 크림을 작은 수저로 퍼 먹고 드시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내부 공간이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고 아담한 편이기 때문에 저희는 테이크 아웃해서 밖에 .. 2022. 4. 13.
대부도 카페 추천, 빈솔트 저는 평소 풍경이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마운틴뷰, 호수 뷰, 오션뷰 할 것 없이 모두 다 좋아한답니다. 이번 주는 대부도에서 잘하면 바다 뷰 혹은 갯벌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답니다. 이곳은 카페 크기보다는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미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답니다. 걸어서 약 5분 정도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2층과 3층으로 되어 있는 구조 같았는데 저희는 1층밖에 앉았기 때문에 자세하게 둘러보지는 않았답니다. 1층에 카페 앞쪽으로 통창을 열면 이런 곳이 나와요. 저희는 카페 밖에 앉아 갯벌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셨어요. 저는 아이스라떼 오빠는 솔트라떼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솔트라떼는 좀.. 2022. 4. 13.
대부도 초당옥도나스 오늘은 이번 주 초당옥도나스 방문했던 후기를 알려드릴까해요. 먼저 저는 강릉에서 초당옥수수 커피를 마신 후 감동했던 사람이에요. 특히 옥수수도 좋아하고, 옥수수맛 호떡, 옥수수맛 아몬드 등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초당옥도나스도 무척이나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외관이 엄청 귀엽지 않아요? 대부도에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았답니다. 종류는 옥수수, 땅콩, 우유 크림 이렇게 세 가지로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옥수수와 땅콩을 섞어 담아서 주문했어요. 우유 크림은 정말 시선강탈이었으니 가게 되시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낱개로는 판매하지 않았고 4개에 15000원 6개에 18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옥수수와 땅콩 크림 모두 맛있었답..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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