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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맛집

샐러디, salady

by 65도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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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몇 개월 전에 먹었던

샐러디가 급!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직장 근처에 샐러디 가게가 생각나서

저녁에 배가 고플 때 종종 랩 하나를 포장해 와서

먹곤 했는데

 

한참 집에 가서 밥을 먹거나

도시락을 싸오다 보니 

나가서 먹을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한 만큼!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저녁으로 먹기로 해서 서브웨이와 고민하다가

샐러디로 향했답니다.

 

 

확실히 프레시해 보이죠?

저녁에 샐러드를 먹게 되면 가벼운 느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금방 배가 꺼져

배가 고프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그래서 

밥이 들어있는 랩 제품으로 선택해 가져왔어요.

처음에 먹었던 제품은 기본 맥시칸 랩이었는데요.

바삭바삭 안에서 씹히던 식감이 좋던 걸로 기억나요.

 

 

오늘은 칠리 베이컨 웜램을 선택해서 먹었어요.

베이컨과 옥수수가 톡톡 터지는 게 

톡톡 씹히는 밥과 어우려져 아주 맛있었어요.

배가 고플 때 웜랩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할라피뇨 치킨 웜랩도 먹어보려고요.

테이크 아웃을 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해 주시는데요.

 

 

안에 알찬 내용물이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싸는 것도 기술인 것 같아요.

저는 특히나 계란과 모든 음식이 어우러질 때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소스도 맛있었고요!

 

야채도 신선해서 다음에는 볼도 궁금하네요.

이제 봄도 다가오는 만큼 가벼운 식사가 생각날 땐

저녁에 자주 이용해야 겠어요!

 

오늘도 가볍고 맛있는 식사 즐기세요!

(이래놓고 아침에 마라탕,,,비밀,,,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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