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평소 자주
방문하는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는 평소 샤브샤브, 훠궈 등을 좋아해요.
월남쌈도 굉장히 즐기는 편이고요.
어제는 비도 오고 그래서~
급!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거예요.
그래서 역시나 소담촌에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사실, 어제는 망향 비빔국수를 먹기 위해
부천점을 방문했는데
토요일에는 영업을 안 하더라고요.
온라인 상으로는 영업 중 창을 보고 간 건데
말이에요 ㅠㅠ
아무튼!
아쉬운 발길을 돌려
소담촌 부천점으로 향했어요.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은
깨끗하더라고요.
다만, 차를 끌고 가기엔 골목들이
많다는 게 조금 불편했어요.
자리에 앉아 월남쌈 샤브샤브를
시켰어요. 샤브샤브용 야채와 월남쌈용은
무한리필처럼 담아서 이용하면 되고,
기본 세팅은 해주세요.
주말 14,9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희는 육수
매운맛 순한 맛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오히려 매운맛이
조금 더 시각적으로도 자극되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매운맛으로만 먹기로 했답니다.
소스도 4가지가 있는데요.
폰즈, 흑임자, 칠리, 라임(하나는 동남아
소스 같기도 했고, 익숙한데 잘 모르겠어요!)
저는 폰즈와 칠리를 제일 좋아해요.
월남쌈 야채를 듬뿍 퍼 오고
특히 파인애플 필수요!
버섯도 가득 퍼와 어묵, 숙주, 청경채, 배추,
유부와 함께 건져 폰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몸이 사르르
나중에는 이렇게 마침
쌀국수 면도 있어서
순한 맛 육수에 고기와 함께
넣고 후루룩 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점심 경이라
계속 회전이 빨랐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역곡점, 광명점, 부천점을
다녀왔는데 광명점, 역곡점, 부천점 순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취향대로
월남쌈도 먹고,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드시고 프레시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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