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기적으로 초밥이
먹고 싶어 지는 사람이에요.
다행스럽게도 지인 역시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종종
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방문하곤 한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스시메이진을
방문했어요.
사실 이곳은 가산에 있는 마리오 아울렛을
방문했을 때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봐요.
주변 매장을 검색하니 스시메이진
구로점(구로디지털단지)와 소하점(광명)만
뜨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아울렛에 위치했던 곳이
제일 깔끔하고 좋은 기억이었는데 말이에요.
구로디지털단지 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가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스시메이진이 위치한
건물을 만날 수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한 층을
올라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약 2시쯤 점심시간이
지나는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음식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다양한 샐러드부터 파스타, 볶음밥
튀김류, 떡볶이, 나베 등부터
대망의 초밥까지 선택해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게 뷔페의 장점 아니겠어요.
또한 디저트류에는
과일 및 작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커피 등이 있어서
한 곳에서 디저트로 마무리하기
좋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뷔페의 묘미 아닐까 싶어요.
오랜만에 친구와 수다도 떨면서 맛있는
음식 먹으니 기분도 절로 좋아지고 힐링도 되더라고요.
음료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해져 있었고
주말 및 공휴일은 23,900원이었답니다.
넉넉하게 딱 먹기 좋은 시간이었어요.
여름이다 보니 냉소바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초밥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간장 새우, 생새우가 가장 맛있었어요.
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초밥 생각나신다면 한 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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