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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여행&명소

강화도 여행 추천, 전등사 추천

by 65도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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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어버이날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날이었잖아요?

그래서 가족분들을 모시고 함께

강화도 관광지 중 하나인 전등사에

방문하고 왔어요.

 

 

 

저희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약 오전 10시쯤 도착을 했었어요.

주차 자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남문에는 꽤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고 입구로 향했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뜨거웠는데 

마음이 여유로워서 그런지 달갑게 

느껴지더라고요.

 

매표소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에 번데기, 옥수수, 나물, 두릅

등을 팔고 계시는 점포를 볼 수 있어요.

예전에 많이 먹던 것들이라 굉장히 

정겨웠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1인당 4,000원을

지불했어요.

 

강아지와 함께 동반하는 경우에는

동의서를 읽고 이름, 전화번호, 서명을

기재해야 해요.

매표소 옆에 보면 여러 주의 항목들과

함께 동의서가 놓여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흔히 반려견 동반시

배변은 치우고, 전등사 내 실내 상점에는

출입이 불가한 점, 갈등이나 분쟁이 발생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절을 강아지와 함께 들어갈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많은 분들께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방문하시는 것 같았어요.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예쁜 포토 스팟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올 수 있었네요.

 

반려견 동반이 되는 점이 

참으로 좋았어요.

또한 근교에서 가까운 곳에

관리가 잘 된 절을 볼 수 있는 점도

좋았고요.

 

강화도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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