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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맛집

옥길동 맛집, 김밥&면 먹고 싶을 땐

by 65도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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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김밥!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김밥과 라면 혹은 국수, 우동이

함께 먹고 싶은 날이요.

 

대한민국 민족은 탄수화물의

민족답게 저 역시

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걸

좋아해요.

자주는 아니지만 말이에요.

 

오늘은 쌀국수가 너무 먹고 싶은

날이었는데, 마침 문이 닫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김밥을 먹기 위해

옥길동에 위치한 김밥면이라는

매장에 방문했어요.

 

매장은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간판과 메뉴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기억하는 선에서

여러 정보들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라면, 김밥 종류들이 다양했고

이 외에도 돈가스나 세트 메뉴도

다양했어요.

 

말 그래도 분식 특히 김밥과

면 요리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유부초밥으로 선택해서

먹었어요.

가격은 7,500원과 2,700원이었답니다.

김밥 가격이 예전 가격이 아닌 거에

비하면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달달하니 맛있었고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답니다.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하죠?

맛이 제일 중요할 텐데요!

 

비빔국수 정말 영하 -10 도인 줄

알았어요.

입에 가져다 대자마자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정말 뼛속까지 짜릿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냉수마찰 제대로 해서 그런지

쫄깃하고 양념도 많이 달지도,

맵지도, 새콤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비율과 조화를 이룬 맛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저는 국수와 야채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콩나물, 오이, 양파 등이 함께 들어 있어서

삭삭 비벼서 돌돌 말아먹었던 것 같아요.

 

 

일반 김밥, 참치김밥 중에

고민하다가 유부를 워낙 좋아해서

유부 김밥으로 초이스 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는 점입니다!

 

달달하고 적당히 밥도 찰지고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비빔국수와 조합이

최고잖아요.

 

맛집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큰일이네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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