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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식당, 애견 동반 캠핑 양주 글램핑 식당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가족 모임이 있는 날이었어요. 인원이 약 10명 정도가 넘었기 때문에 어디를 가야 할 지 여러 후보들을 간추려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던 중 육해공을 다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양주 글램핑 식당인 리후 캠핑장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정면에서 본 외관은 조금 쓸쓸한 느낌이었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니 식당과 매점을 지나 인공 잔디와 분수, 신선한 해산물, 각각의 독립된 몽골텐트들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이 곳은 애견 동반도 가능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손님분들이 많았어요. 아침 일찍 서둘러 점심 시간에 예약했기 때문에 서울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었어요.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양주 혹은 외곽에 방문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2. 10. 24.
버터맥주, GS편의점신상 버터 맥주 오늘은 편의점에서 핫한 버터 맥주를 가져왔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구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GS편의점을 무려 4곳이나 돌았지만 실패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새벽 시간 퇴근하는 친구가 마침 운이 좋게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에 구해서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6캔이 입고되었는데 6캔 모두 사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버터 맥주는 총 4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A바닐라, B캐러멜, C아몬드, D헤이즐넛 이렇게요. 사실 맛이라고 하기보다는 향이라고 표현하는 게 맛을 것 같아요. 입고 시 카라멜은 없어서 저는 세 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기대했던 게 헤이즐넛이었거든요. 그런데 총 3가지 맥주를 마셔본 결과 저의 입맛에 가장 적합했던 것은 헤이즐넛이었.. 2022. 10. 9.
시흥 카페, 마크빈 MARK BEAN 주말만 되면 먹고 싶었던 빵이 생각나고, 카페는 빠짐없이 들러줘야 하루의 완성인 것 같은 이 기분은 언제부터였을까요..? 이번 주말에도 변함없이 시흥 빵 맛집을 검색해서 한 곳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대형 카페로 운영되는 곳들도 많고, 커피와 함께 카페로 운영되는 곳들도 많더라고요. 앞으로 시흥 카페에 대한 리뷰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방문했던 곳은 플랑드르에 위치해 있는 마크빈이라는 카페였어요. 특히 생크림이 가득 올라간 대형 크루아상은 눈을 사로잡더라고요. 저희는 비가 와서 자동차를 이용했고, 점심 이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 공간도 넉넉했어요. 개인적으로 처음 방문해 보는 플랑드르였는데, 공실이 많더라고요. 활발하게 운영되었다면 볼거리 더욱 많았을 텐.. 2022. 10. 4.
신림 카페, 프롬해빗 FROM B ABIT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림에 방문해서 순대촌을 갔었답니다. 원래는 인왕산을 오르기 위해 만나려고 잡은 약속이었지만 비가 와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 그리하여 오전 11시부터 백순대를 먹으러 갔더라지요. 아침에 먹어도 변함 없이 맛있고 좋더라고요. 아침에 기름진 음식은 개인적으로 국룰입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친구의 추천으로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고 하여 조금 걸어서 프롬 해빗이라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신림역에서 약 24분 정도 떴었고 봉천역과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또한 슈퍼, 식당, 학교 등이 인접해 있는 동네 한쪽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타르트, 누네띠네 스콘, 아메리카노 이렇게 총 세잔을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2022. 10. 4.
감성타코, 광화문점 감성 타코 오랜만에 친구와 서촌 나들이를 하고, 고대하던 감성 타코를 먹으러 방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저와 취향이 정말 잘 맞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먹 메이트라고 하거든요. 저희끼리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우선 날짜를 잡고 함께 방문을 해요. 왜 그런 느낌 있잖아요. 같은 음식이라도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더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요. 바로 그런 느낌을 주는 친구와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서촌과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광화문 점이었어요. 저희는 약 12시 조금 넘어서 방문을 했었는데 점심시간이다 보니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앞에 한 팀밖에 있지 않아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감성 타코 홍대, 합정, 광화문점을 모두 방문해 보았는데요. 모두 바쁘고 모두 분.. 2022. 9. 27.
서촌카페, 아키비스트 아인슈페너 그리고 아키비스트 오늘은 서촌에서 '레드룸' 전시를 보고 친구와 함께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선정된 아키비스트에 방문했어요. 사실 아인슈페너에 완전히 빠졌던 적이 있어서, 서울에 유명한 맛집은 도장을 깨고 다녔던 적이 있거든요. 참고로 저의 원픽은 아직까지는 망원동 '동경' 이라는 점이에요. (첫 한 모금을 마실 때 느낌을 잊을 수 없숴..) 참고로 저는 달달한 커피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참고로 아인슈페너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서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 지네요. 경복궁역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니 걸어서 이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조금 걸으니..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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