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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강릉맛집 강릉 디저트 여행 일요일에는 당일치기로 오랜만에 강릉을 방문했어요. 해수욕장을 보러 갈 목적이었으나 다녀와서 보니 식도락, 아니 디저트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워낙 사랑하는 1인이라 이번 여행 무척이나 만족했답니다. 기억에 남는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릴 테니 출발해 보자고요. 가장 먼저 이미 유명한 툇마루에 방문해 흑임자 커피를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요일에 가니 웨이팅도 훨씬 적고, 수월하더라고요. 일요일 여행의 유일한 장점이지 않나 싶어요! 흑임자 커피는 말 그대로 진~하고 아주 달콤하면서 고소 그 자체였습니다. 드셔 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워낙 먹을거리들이 많이 생겼지만 강릉 가면 꼭 찾게 되는 그런.. 2022. 11. 8.
분위기 좋은 을지로 루프탑 온더무브 온더무브 오랜만에 대학교 때 인연을 같이한 친구들과의 모임 회동을 하고 왔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을지로 4가 역 바로 앞에 위치한 온더무브라는 을지로 펍이었어요. 사실 워낙 을지로가 힙지로로 자리잡기 이전부터 조금씩 다니던 터라 조금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3가 역을 벗어나 한적한 공간에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찾았거든요. 그러던 중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음식들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이렇게 글을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해요. 5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생각보다 올라가는 길은 험난했어요. 따로 엘리베이터가 있는 게 아니니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이용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숨이 턱 끝까지 차 오를 때쯤 루프탑에 도착을 했는데요! 6시쯤 만났더니 해가 점점 저물고 있더라고요.. 2022. 11. 1.
글램핑 식당, 애견 동반 캠핑 양주 글램핑 식당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가족 모임이 있는 날이었어요. 인원이 약 10명 정도가 넘었기 때문에 어디를 가야 할 지 여러 후보들을 간추려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던 중 육해공을 다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양주 글램핑 식당인 리후 캠핑장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정면에서 본 외관은 조금 쓸쓸한 느낌이었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니 식당과 매점을 지나 인공 잔디와 분수, 신선한 해산물, 각각의 독립된 몽골텐트들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이 곳은 애견 동반도 가능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손님분들이 많았어요. 아침 일찍 서둘러 점심 시간에 예약했기 때문에 서울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었어요.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양주 혹은 외곽에 방문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2. 10. 24.
버터맥주, GS편의점신상 버터 맥주 오늘은 편의점에서 핫한 버터 맥주를 가져왔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구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GS편의점을 무려 4곳이나 돌았지만 실패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새벽 시간 퇴근하는 친구가 마침 운이 좋게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에 구해서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6캔이 입고되었는데 6캔 모두 사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버터 맥주는 총 4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A바닐라, B캐러멜, C아몬드, D헤이즐넛 이렇게요. 사실 맛이라고 하기보다는 향이라고 표현하는 게 맛을 것 같아요. 입고 시 카라멜은 없어서 저는 세 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기대했던 게 헤이즐넛이었거든요. 그런데 총 3가지 맥주를 마셔본 결과 저의 입맛에 가장 적합했던 것은 헤이즐넛이었.. 2022. 10. 9.
시흥 카페, 마크빈 MARK BEAN 주말만 되면 먹고 싶었던 빵이 생각나고, 카페는 빠짐없이 들러줘야 하루의 완성인 것 같은 이 기분은 언제부터였을까요..? 이번 주말에도 변함없이 시흥 빵 맛집을 검색해서 한 곳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대형 카페로 운영되는 곳들도 많고, 커피와 함께 카페로 운영되는 곳들도 많더라고요. 앞으로 시흥 카페에 대한 리뷰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방문했던 곳은 플랑드르에 위치해 있는 마크빈이라는 카페였어요. 특히 생크림이 가득 올라간 대형 크루아상은 눈을 사로잡더라고요. 저희는 비가 와서 자동차를 이용했고, 점심 이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 공간도 넉넉했어요. 개인적으로 처음 방문해 보는 플랑드르였는데, 공실이 많더라고요. 활발하게 운영되었다면 볼거리 더욱 많았을 텐.. 2022. 10. 4.
신림 카페, 프롬해빗 FROM B ABIT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림에 방문해서 순대촌을 갔었답니다. 원래는 인왕산을 오르기 위해 만나려고 잡은 약속이었지만 비가 와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 그리하여 오전 11시부터 백순대를 먹으러 갔더라지요. 아침에 먹어도 변함 없이 맛있고 좋더라고요. 아침에 기름진 음식은 개인적으로 국룰입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친구의 추천으로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고 하여 조금 걸어서 프롬 해빗이라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신림역에서 약 24분 정도 떴었고 봉천역과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또한 슈퍼, 식당, 학교 등이 인접해 있는 동네 한쪽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타르트, 누네띠네 스콘, 아메리카노 이렇게 총 세잔을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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