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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덕산막걸리 양조장 막걸리의 민족 이번 연휴에는 충주를 여행하고 돌아왔답니다. 마침 가는 길에 진천을 지나는 길이라 이전에 식객에서 보고 기억에 남아 방문했던 덕산막걸리 양조장을 두 번째로 방문했어요. 다른 곳도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주소를 참고하시고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해요. 사실 이곳은 두 번째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에 방문하니 마침 퇴근하시는 길과 딱 마주쳐 운 좋게 한 박스를 구매할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뒤늦게 막걸리의 매력에 빠진 늦둥이인데요. 알밤, 옥수수 막걸리를 제일 좋아했는데 우연히 산촌쭈꾸미 광명점에서 덕산막걸리를 마셔보고 한 입에 반했답니다. 그 이후로 최애 막걸리가 바로 덕산 막걸리가 되었지요. 양조장은 다른 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대량 구매했을 때 부담도 적어서 종종 방문할 것 같아.. 2022. 6. 6.
초밥 뷔페, 초밥 무한리필 어디? 저는 주기적으로 초밥이 먹고 싶어 지는 사람이에요. 다행스럽게도 지인 역시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종종 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방문하곤 한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스시메이진을 방문했어요. 사실 이곳은 가산에 있는 마리오 아울렛을 방문했을 때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봐요. 주변 매장을 검색하니 스시메이진 구로점(구로디지털단지)와 소하점(광명)만 뜨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아울렛에 위치했던 곳이 제일 깔끔하고 좋은 기억이었는데 말이에요. 구로디지털단지 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가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스시메이진이 위치한 건물을 만날 수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한 층을 올라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약 2시쯤 점심시간이 지나는 시간에.. 2022. 6. 2.
광명 맛집, 돈까스 맛집 요즘 주말이면 왜 그렇게 돈까스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이번 주말에는 광명에 갈 일이 있어서 돈까스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외관부터 고수의 향기를 자랑하는 오뚜기돈까스 집이었어요. 광명사거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지리적으로도 찾기 편하실 거예요. 사실 돈까스는 추억이 많은 어릴 적 음식이잖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왜 그렇게 반갑고, 맛있기까지 한지 모르겠답니다. 메뉴는 심플한데요! 왕돈까스와 오뚜기 정식을 가장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 손님들도 많았고, 혼자서 오셔서 간단하게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저희는 오뚜기 정식 하나와 돈까스를 시켰어요. 기본 세팅으로 스트와 요구르트 깍두기가 나옵니다. 정겨워요. 정겨워~ 수많은 돈까스집들 중에서도 이런 갬성 너무 좋.. 2022. 5. 30.
당진 여행: 당진 카페, 대형 카페 추천 오늘은 당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장고항에 들렀다가 미리 찾아본 당진 대형 카페에 방문했었는데요.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ROAD1950이라는 카페랍니다. 카페의 첫 느낌은 '와 정말 대형 카페다.'라는 느낌이었어요. 주차된 차량들이 빼곡했고, 맞은편 주차장까지 차들이 즐비했으니까요. 평일이면 조금은 한산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 외관에는 잘 정돈된 작은 갈대숲이 있었고, 클래식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포토스팟이 굉장히 많은 느낌이었답니다! 카페 내부의 느낌은 미국의 작은 펍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위층으로 이동해 나가면 넓은 테이블, 소파 좌석 외에도 야외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2022. 5. 25.
역곡 바불리 왕만두 오늘은 어제부터 만두가 엄청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낮에 바불리 왕만두 집을 방문해서 고기만두 3, 김치 2개 섞어서 4,500원에 포장해 왔어요. 저는 사실 일반 피 얇은 만두도 좋아하지만 찐빵 느낌의 왕만두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김치보다는 고기를 선호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좋은 향기가 솔솔 올라오더라고요. 마침 갓 쪄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 봐도 또 먹고 싶네요. 먼저 김치부터 먹어보았어요. 개인적인 저희 취향은 고기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먹다보면 매콤한 김치도 당기기 마련이잖아요. 소가 푸짐하고 겉에 빵 식감에 밀가루 맛이 하나도 안 나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은 좋아하긴 하지만 밀가루 맛이나 향이 너무 짙게 나면 정말 먹기 싫어지거든요. 특히 김치 만두.. 2022. 5. 24.
장고항, 간재미 회무침 이번 주말은 당진에 다녀왔는데요. 장고항에 들러 점심을 먹고 저녁에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장고항에 들러 원래는 민영이네 횟집을 가려고 했는데 마침 실치회가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회센터에 가서 둘러보았는데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온 김에 제철이라고 하는 간재미 회무침을 먹기로 했어요. 장고항과 인접해 있어서 찾기에는 어렵지 않을 거예요. 도착해서 둘러보다 저희 어머니께서 추천해 주신 혜미 횟집에 방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이랑 수산 횟집 내부에 작은 공간이 있어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이어서 놀랐답니다. 저희는 간재미 회무침 3.5를 시켰어요. 거기에다 진로 추가!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양념은 정말 합격이었답니다. 저는 공기밥도 하나 시켜서 회덮밥처럼 먹었어요. 날씨도 좋은데..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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