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1 부산 핫플, 영도해녀촌 저는 작년 여름에 처음 비행기를 이용해서 부산을 다녀왔었어요! 매번 KTX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이용했던 건데 공항으로 가는 길만 제외하면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 같아요. 저는 부산에서 딱 하루 정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던 터라 즉흥적인 여행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대력적인 계획을 세워두고 다녀왔었어요. 먼저 도착해서 마중을 나온 친구와 함께 돼지국밥을 먹으러 서면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돼지국밥은 정말 서울에서는 잘 찾을 수도 없을뿐더러 그 느낌과 감성이 안 살더라고요. 먼저 서면 시장에 도착해 국밥집들이 즐비한 거리에서 3대 국밥집이라고 쓰여있던 곳에 방문했었어요. 첫 끼였던 지라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먹었어요. 그런데 여행 때는 저의 배가 '여행 중이니까 실력 발휘해.'라고 .. 2022. 3. 15. 시흥 베트남 쌀국수, 고하이 오늘은 날도 흐려서 분위기 즐기서 살짝쿵 시흥 데이트하고 왔어요. 시흥은 저희 집과 그리 멀지 않아 카페도 자구 가고, 배곧공원이나 물왕저수지 음식점도 자주 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왠지 국물 깊~은 쌀국수가 너무 당기는 거예요! 그래서 시흥 베트남 음식 맛집 '고하이'를 다녀왔어요! 건물 2층 끝쪽에 숨어 있으니 찾아가실 때 참고하세요.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들어서면서 맛있는 냄새가 코를 톡-하고 찔렀답니다. 메뉴부터 약간 '우리 제대로 한 번 요리해 볼게?' 느낌 나지 않나요,, 저는 먹고 싶은 게 생기면 그것은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에! 퍼보 곱빼기와 나시고랭 볶음밥, 입맛을 돋우는 얌운센 그리고 사이다와 마지막 반미까지 추가해서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퍼보는 말이 필요 없게 .. 2022. 3. 13. 혜화맛집, 갸우뚱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보는 친구들인데 다들 조심한다고 더욱이 얼굴을 보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고 왔어요. 저희는 전국 여기 저기 살아서 각자의 거리로부터 중심지가 혜화인데요. 중국에서 유학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라 모두 중국음식에 향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혜화에서 중국 음식점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저희가 찾아본 곳은 혜화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갸우뚱'이라는 곳이었어요. 인테리어 디자인이 무척 센스 있지 않나요? 멀리서도 갸우뚱 스러운 간판덕에 잘 찾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해서 6시에 맞춰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직접 메뉴를 찾아보고 갔던 지라 그중 시키기로 한 메뉴를 찾아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비 퐁당 소프트 쉘 크랩.. 2022. 3. 13. 공복혈당, 왜 음식이 중요할까? 평소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는 잠을 자고 난 후 아침에 공복 운동을 하는 게 지방 연소에 좋다는 말을 듣고 집착적으로 한 적이 있었어요. 그 후 식이보다는 일상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껴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요. 평소 과체중이거나 당뇨병, 고혈압을 앓고 계신 분들의 경우 진단에 사용되는 '공복혈당'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을 거예요. 공복혈당이란 8시간 금식 후 포도당 수치를 의미하는데요. 혈당 농도라 100에서 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 100 미만이면 정상 126 이상이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공복 혈당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텐데요. 높게 나오는 내장지방과 지방간과 영.. 2022. 3. 12. 샐러디, salady 오늘은 오랜만에 몇 개월 전에 먹었던 샐러디가 급!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직장 근처에 샐러디 가게가 생각나서 저녁에 배가 고플 때 종종 랩 하나를 포장해 와서 먹곤 했는데 한참 집에 가서 밥을 먹거나 도시락을 싸오다 보니 나가서 먹을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한 만큼!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저녁으로 먹기로 해서 서브웨이와 고민하다가 샐러디로 향했답니다. 확실히 프레시해 보이죠? 저녁에 샐러드를 먹게 되면 가벼운 느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금방 배가 꺼져 배가 고프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그래서 밥이 들어있는 랩 제품으로 선택해 가져왔어요. 처음에 먹었던 제품은 기본 맥시칸 랩이었는데요. 바삭바삭 안에서 씹히던 식감이 좋던 걸로 기억나요. 오늘은 칠리 베이컨 웜램을 선택해.. 2022. 3. 11. 2030재테크, 무엇부터 준비해야할까? 저는 20대 때는 여러모로 재테크의 시야가 좁았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기업이 상장되고 그중 큰 대물의 청약일에는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었는데요. 카카오 뱅크나 LG솔루션처럼 말이에요. 지금도 주식 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업의 청약이 공모되고 상장되고 있습니다. 주식은 남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나의 감이나 공부를 믿고 하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방법을 찾기 위한 여러 가지 재테크 방법을 공부했었어요. 요즘에는 워낙 다방면으로 정보공유의 활성화가 일어나 유튜브, 블로그, 책 등으로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중 제가 도움이 되었던 책과 관심이 가는 몇 가지를 소개해 볼까 해요. 먼저 제가 읽었던 책은 이 책이에요. 직접 서점에 들러.. 2022. 3. 1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