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41

오마카페, 스시소라 저는 보통 초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특히나 크게 한 입에 즐기는 걸 선호해서 연어가 큼지막하게 나오는 박용석 초밥 연남점을 자주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스시를 찐-하게 느끼고 오기 위해 오마카세를 다녀왔어요. 오마카세는 주방장 특선, 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기존에는 주방장 특선으로 하는 지점이 조용히 입소문을 탔다면, 언제부터인가 부쩍 오마카세가 인기를 끌게 되어 여느 일식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오마카세를 다녀왔는데요. 거리, 인지도, 메뉴 등을 고려하여 스시소라 마포점으로 추천을 받아 다녀왔어요. 사실 세 매장 정도 후보가 있었는데, 제가 방문하려는 날이 주말이다 보니 이미 예약이 다 차있는 거예요. 그래서 마침 전화를.. 2022. 3. 10.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오늘은 생생한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평소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가벼운 운동을 할 때 러닝화, 등산이나 요가, 헬스를 할 때 입는 상의, 가슴을 딱 잡아주는 탑, 스우시 로고가 크게 들어간 레깅스, 땀 흡수가 좋아 자주 쓰는 스우시 골프 볼 캡 핑크 민트 로고가 함께 들어간 바람막기 제가 가진 제품만 나열했는데도 꽤 많네요. 나이키는 디자인도 심플하지만 활용도가 좋아 실용적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 중 에어맥스는 나이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이키와 ABC마트에서 함께 콜라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에어맥스 데이'는 1987년 3월 26일 첫 선을 보인 나이키 시그니처 운동화 '에어맥스'의 탄.. 2022. 3. 10.
시홍시지단, 토달볶 오늘은 마라탕을 참고, 중국 학식이나 가정집 식당에서 많이 먹던 시홍시지단을 해 먹기로 했어요. 중국어로 시홍시가 토마토이고 지단이 계란을 뜻하거든요. 학식에서 거의 2천원 안팎에 사 먹었던 그 시홍시지단맛이 아직도 생생해요. 달콤, 상큼한 토마토와 계란의 조합이 은근히 상상 안가시죠? 소금, 설탕, 식용유, 케첩, 전분 등을 다양하게 넣고 밥 위에 올려먹어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제가 주로 먹던건 시홍시지단까이판과 양총지단까이판이었어요. 위는 토마토 달걀덮밥 아래는 양파 달걀덮밥이에요. 오랜만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 토마토와 계란 모두 집에 있어서 마침! 맥주 안주도 해 먹을 겸 해 먹었답니다. 먼저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토마토 중간 크기 6개, 계란 3알로 만들었답니다. 달군.. 2022. 3. 10.
DC영화와 3월의 개봉작 저는 평소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는 만큼 영화관 나들이도 꽤 오래된 것 같네요. 그러나 이 시국의 흐름을 탄 게 바로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저도 열심히 이용하는 이용자이기도 하고요. DC(Detective Comics)는 DC코믹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미국 만화 출판사에요. 이 출판사로부터 슈퍼맨, 베트맨, 원더우먼 등 캐릭터 만화가 출판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그 이후 캐릭터들이 나오는 영화를 DC영화라 부르는데요. 이번에 많은 분들이 가디러던 영화가 바로 드웨인 존슨 주연 DC영화 '블랙 아담'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쉽게도 당초 개봉 예정일을 올해 7월29일에서 10월 21일로 연기 발표를 했다고 하네요. 그 외 애니메이션 'DC .. 2022. 3. 10.
브런치 작가시작하기 저는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작년 여름부터는 가끔 마음의 소용돌이가 칠 때면 잔잔히 잠재우기에 무엇이 좋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글을 쓰기로 했어요. 그 순간의 마음을 온전히 글자 하나씩 꾹꾹-눌러 쓰면 어떨까 싶어서요. 그 이후 짧은 글을 끄적이는 용도로 썼다가 긴 글도 써보다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도 써보다가 혹은 온전히 저희 이야기만도 적어보고 있어요. 제가 저만의 글을 적어내는 공간은 바로 '브런치'라는 앱이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브런치라는 공간 안에서 이북과도 같은 책을 접하는 일뿐만 아니라 일상 이야기, 정보 공유, 리뷰 등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어요.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브런치를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또한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동시켜 .. 2022. 3. 10.
과일 맥주 추천 저는 평소 맥주를 즐기는 편인데요. 역전 할맥의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맥주부터 편의점에서 다양하게 판매하는 수입 캔 중엔 하이네켄, 기네스, 칼스버스, 칭따오 등을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카스나 클라우드도 좋아하고요! 맥주는 아무래도 찐하고 풍미 넘치는 밀맥주의 쌉싸름하고 톡 쏘는 맛을 즐겼었는데요. 약 1년전에 우연히 편의점에 들러 수입맥주를 찾아보던 중에 상큼 터지는 그림에 끌려 구입하게 된 맥주가 있어요. 그 시초가 바로 예거 자몽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그림 정말 잘 뽑아냈고요,, 봉구비어가 전국을 주름잡던 시절 자몽맥주가 불티나게 팔렸다는 추억의 사실 알고 계실 텐데요. 정말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이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하더라고요. 그 이후 정말 주변 지인들에게 예거 .. 2022. 3. 9.
728x90
반응형